신생아 작명/신생아 작명

성명학(작명)에 대하여

사주명장 김도사 2018. 12. 1. 18:27


이름이란 ? 


아기가 태어나 처음으로 호칭을 지어 주는 것이다.


우주 삼라만상이  

이름이 있듯이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간에게도 

이름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우리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

우주의 기를  몸에 받아 하나의 소우주가 탄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의 에너지  기를 어떻게 타고 났느냐에 따라서 

운명구조  사주팔자가 형성되는 것이며  사주는 근본적인 자연원리

오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떤 구조 변화에 따라 길흉화복이 정해지고

선천적인 운명이 작용하는 것이다.

사주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면 

이름은 후천적으로 부여 받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사주는 우리 인간의 선택사항이 아니며

하늘의 뜻이고 이름은 후천적으로 짓는 것이기에

얼마든지 좋은 이름을 선택할  있다. 


이름으로 선천적인 운명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개운 할 수 있는 좋은 쪽으로 유도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예컨대 사주는 선천적으로 부여받는 우리 몸과 같고

이름은 후천적으로 몸에 맞추어 입는 옷과 같기 때문에 상호 보완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름을 지을 때는 


첫째: 사주에 맞는 이름을 지어야 하고


둘째: 어감이 좋아야 하고


셋째: 이름에 담고 있는 의미, 한자, 수리, 오행과 모든 것이 좋아야 한다.

 


이름은


자녀 순서에 따라서도 사용한자 불용한자 어감 고저 강약이 달라질 수 있고


사주 기질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그러므로 이름을 지을 때는 자신이 전문가가 아니면


절대 함부로 짓는 것이 아니며 자녀를 사랑할수록 전문가에 맡겨 현명하게 짓는 것이 옳은 선택일 것이다.



이름은 왜 잘 지어야 하는가?  


이름은 유년시절에만 쓰는게 아니고 평생을 쓰는 것이며 후대에도 남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무 가볍게 지어도 안되며 너무 아동틱하게 짓는 것도 현명한 것이 아니다.


 


부모가 자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기 및 가족들이 짓는 경우도 있고, 성명학자에게 짓는 경우도 있다.  


이 중 가족이 전문가가 아니면 절대 성명학자에게 짓는 것이 현명하다.


왜냐하면 결국 좋은 이름을 쓰기 위하여

개명하는 폐단을 겪게되고 잘못지었을 경우 운명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돌림자 사용에 대하여?  


작명할 때 돌림자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 이유는 돌림자가 사주팔자에 맞으면 사용할 수 있고,

맞지 않으면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기 때문이다.  


옛 선인들께서 돌림자에 집착했던 이유는

족보 서열을 알기 위하여 돌림자 우선으로 지었던 것이다..


그러나 개인의

운명으로 볼 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왜냐하면 이름은 서열을 위하여 짓는 것이 아니고,

호칭을 위하여 짓는 것이며 운명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그러기에 본인은 돌림자에 집착하지 말고

좋은 이름을 선택하여 호적에 등재하고 돌림자는

족보용으로만 사용하기를 진정 바라는 바이다.  


성명은 후대까지 남겨진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 一生當代요, 姓名萬代이다." ("일생은 당대요, 성명은 만대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좋은 이름을 남길수도 있고

악명을 남길수도 있기에 좋은 이름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고,

착한 마음으로 선덕을 쌓아 길이길이 부끄럽지 않은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국일 명품 작명원 김도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