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야기
니미럴
태풍이 한번씩 지나갈 때 마다 온 나라가 신음을 한다.
태풍 폭풍 그거 다 바다에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닌가 ?
바다는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의
참으로 위대한 생명의 탄생지 이기는 하나 결국은 지구의 멸망과 종말을 가져올 것이다.
해(海)에 어미 모(母)가 있는것은 바다가 인간을 낳은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바다로서 지구의 모든게 끝장이 나리라 .
탄생이 물에서 시작되었다면 끝도 물로서 끝나는게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물(水)은 시작과 탄생의 의미를 부여받은 1의 숫자이고
우리가 사는 땅덩어리 즉 지구는 5의 숫자이다. 결합을 하면 15의 숫자가 나온다.
기문구궁의 가로 세로 대각선의 1~9까지 합한
숫자이기도 하고 태양과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각도이기도 하다.
15숫자에 24절기를 음,양으로 돌리면 즉 곱하면 360의 원이 탄생한다.
9의 숫자는 결국은 환원하여 제자리로 돌아온다.
구구단 구단을 한번 이참에 한번 심심풀이로 적어보시지요
결국은 다 음양의 이치로 9로서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역은 숫자들의 조합 방정식이다.
역은 고도의 수리과학이며 사실은 음력보다 양력을 더 중요시 한다.
양력 그거 서양 아이들이 만든 것이 아니다.
분명 역을 만든 우니네 위대한 선조의 작품이다.
역(易)을 만들려면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것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 . . . .
역(易)은 태양과 달의 순행과 역행 과정을 수리 과학적으로 추론하고 해석한다.
도사가 역(易) 야그만 하면
역해서 역정(逆情)을 내는 분들이 많아
오늘은 바다 얘기를 하도록 하지요.
바다라 ~ 으음
온 나라가 바다이야기로
야단법석의 쑥대밭 속의 땡벌집을 디리 쑤셔 놓은것 같다.
그야 당연히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집단들이 사상누각의 법석에 앉아서
불붙은 흑구가 누구를 물지 알 수 없는 판에 무작정 야단을 치는 바람에
정치권과 이해 당사자인 주무 부서는 서로 바람잡고 덮어 씌우기에
넘 바쁜 나머지 빼건짜리 첨단 돈고래 밥 줄 시간도 없을끼다.
책사고 도서관가서 써야 할 문화 상품권으로 한탕주의에 물든
순진한 백성과 민초들은 너나 할거 없이 환상의 바다에서 고래잡이를 하다
방방곳곳 동네방네 이나라 모두가 망망대해(亡亡大海)에 빠져 익사직전 이다.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 봐도 보이는 건 모두가 슬픔뿐이네 ~ 슬픔이라
슬픔을 생각하니 서현공주와 천하의 일섭님이 내 눈시울을 적시는 구먼 ~으음
도사도 인간이기에 가끔은 술마시고
슬픔과 아픔에 젖어 남몰래 울음을 보일 때도 있다우.
내 눈물속에 가끔씩 나타나는 핏빛젖은 금호(폐암으로 사망)며
동해 영동병원의 정신병동에서 도사에게 오히려 위로하며 잘가라며 웃음 보이던
얼마전 고인이 된 초딩친구 영준이며 항상 눈물속에 떠오르는 내 아버지 아부지이 !
나와 숙명적인 사랑싸움에
알콜 중독자의 삶을 살아가는 불알친구 대석이 !
못난 악필과 졸필로 내 자신의 환상에서
아직도 깨달음을 얻지 못하는 어리석은 도사 !
말장난 구업으로 친구라는 님들의 마음을
알게 모르게 아퍼게 했으니 내 그동안 용서 받을 수 없는
얼마나 많은 구업을 지었던가 양심을 속이는 글을 남발했으니
딴은 속일 수 있으나 분명 내 자신은 속일 수 없는 나의 국적불명의 언어들.
죄지은 것 만큼 살아 있어 아님 죽어서라도
언젠가는 내 죄값은 내가 꼭 받도록 하지요.
그래야 조금은 인간다운 대시기의 눈물이
다음 생에 행여 환생하면 조금은 더 깨끗하고
순박한 진솔한 참 모습의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겠지요 ~ 이쯤해서
각설하고 또 욕 나올라 겁나네여 ㅎㅎ 고래잡이라는 한때 꽤나 유행했던 대중가요
그 옛날 깐날에 한번씩 불러봤던 노래가 아닌가 ?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잡으로 오오호 ~ ~ ~ ♪
내가 사는 곳이 바다가 있는 동해(東海)이다.
옛날에 고래가 많이 살았던 곳이고 멸종 고래가 동해바다에 다시 부활을 하는 시점에서
바다이야기 속의 돈 잡아먹는 고래가 100원짜리 하나로 30조원의 신화를 창조한 것이다.
매우 특별한 사람들만이 사는 서울 특별시의
일년 예산의 두배가 넘는 억쑤로 많은 돈이 미로처럼
얼키고 설킨 고래 아가리 속으로 다 들어간 것이다.
그래 언 놈이 고래 이빨사이로
이 돈을 꺼 잡아 낼 것인가? 참으로 걱정이 앞선다.
씸줄(힘줄) 보다 찔긴 고래 뱃속에 들어간 눈먼 환상의 돈을 이제사
그걸 찾자고 고래를 쑤시면 쑤실수록 피투성이의 붉은 고래가
아름다운 타이틀의 바다이야기 속의 괴물로 둔갑하여 애궂은 민초들만 죽일게 뻔하지 않는가
피멍에 마약이라는 극약까지 처먹은 고래가
요즘 극장가를 강타하는 괴물과 한반도 처럼
한반도가 엉망진창 깊은 수렁속의 아수라장이 될 것이 뻔하지 않는가 ?
이번엔 한강이 아닌 바다 아야기 괴물 고래가 일년사이에
백원짜리 동전을 30조원이나 삼킬때도 빨랐지만 최첨단 사람잡는
독작살로 둔갑하여 한반도를 아주 아작을 낼게 뻔한데 동작빠른
높으신 분들은 얼런 비행기에 올라타서 미친 괴물 고래 춤사위나
구경하며 다음엔 오백원 짜리 동전으로 하늘 이야기를 만들어 낼까.
계절이 지나가는 한반도의 하늘에는 온통 슬픔뿐이다.
별 과 칭구 얘기는 삭제함
배신감의 고뇌의 슬픔에 젖은 나의 눈물을
악에 받친 미친 돈고래에게 미기면 고래가 조금은 덜 날뛸까 ?
허허 도오사 이넘이 미쳤나 무슨 야그를 할려구 ~ 으음
땅과 하늘이 신음을 하니 도사의 마음도 복음(伏吟)국에 갇혀 꼼짝을 못한다.
돈을 잃고 본전 생각에 밤낮없이 고래사냥을 나서는 아 ! 슬픈 대한민국 코리아
니미널 우짜 이런 망쪼가 병술년 개년에 개같은 일이 ~ 허 허
별과 칭구 얘기는 삭제함
이러다 진짜 그토록 해보고 싶은 각설이 타령도 한번 못해 보고 가는거 아인지 . . .
역학적으로 볼때 해(海)와 해(亥)는 같은 맥락이다.
도오사 또 미친 소리 하구 자빠졌다구 ~ 하 하 하 조금만 더 갑시다.
오행(五行)으로 해(亥)가 거대한 물 즉 양수(陽水) 즉 바닷물이다.
해는 하늘의 태양 즉 ㅣ해이기도 하고 남녀의 섹스 즉 오케이 싸인 이기도 하다.
세상만물이 음,양으로 결합되고 부서지거늘 즉 상생과 상극으로 존재하나니 그것이 해이다.
바다(海)이야기의 해(海)는 하늘의 해 즉 태양 (최고의 통치자)의
해 이기도 하는 동시에 잘못되면 해(害)로 둔갑하여
남을 해치거나 나를 해치거나 국가의 국운을 해친다.
잘못되면 온 나라가 슬픈 국화꽃 향기로 가득할 것이다.
미친 괴물고래를 잡아야 하는
촌각(寸刻)다투는 시간 돼지(亥)에 칼도(刀)자가 붙어있다.
돼지 한마리 잡는 시간이 15분이라는 어설픈 놈들도 있긴 있다.
여기서 일각은 참고로 15분이며 주역의 팔괘로 돌리면 한시진이 된다.
즉 자시 축시의 단위가 120분이다 . 그래서 일년 12달이 12지지가 탄생한다.
바다는 아뭇것도 아니다.
바다 이야기의 괴물 고래는 새발의 피다.
한반도에 이제 붉고 검은 핵(核)폭풍이 불기 시작했다.
핵(核)은 누구를 잡을 것인가 ?
핵에 왜 나무 목(木)이 있을까 ?
돼지 해(亥)는 왜 따라 다니고
나무 목은 동방 목국인 한반도이다.
돼지 해 내년이 정해(丁亥)년 돼지 해이다.
미국과 일본이 손을 잡을까 ?
독도를 일본에다 넘겨 준다면 독이 오른 일본놈들이 못할 짓이 있으랴.
내년은 바다(海)의 해(亥) 즉 해년(年)이다.
독도(獨島) 외로운 섬 독도가
독도(毒刀)로 변하는게 일각(日刻)에 달려있다.
때를 알아야 한다.
때의 흐름을 아는자
요즘 인기드라마 연개소문의 막리지 같은 도사(道士)그룹이다.
수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보내야 하는 잔인한 킬러 이기도 하다.
제갈공명 같이 신풍(神風)을 일으키는데 사실 기문의 이치를 알면 그것 쯤은 별거 아니다.
날보고 어디 한번 해보라고 ~ 으음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문둔갑의 진수를 보이고 싶기도 하다.
대통령을 만들어 왕사가 된다면 . . .
바다 이야기와 함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전시 작전 통제권 //
나는 군사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본다.
물론 독립국가라면 당연히 자국 군대에 대한 지휘권을 행사하는 것이 당연지사다.
그것이 자주 국방의 주권의 문제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다.
대통령의 말도 틀린 말은 절대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왜 이제까지
한미 연합사라는 것을 만들어 공동으로 작전권을 행사 했는가 ?
미국이 노태우 대통령시절부터 손을 놓는 이유는 과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을까 ?
작전권 논의의 초점이 반미니 친미니 자주니
동맹이니 하는 이념에 맞추어지는 언론 플레이는 매우 잘못된 것이다.
이 문제를 국민 투표에 붙이자는 주장은 더 더욱 잘못된 것이다.
국가의 안보의 핵심(核心)이라 할 수 있는 전직 국방부 장관들은 왜 결코 반대를 할까 ?
안보 전문가 엘리트 집단들은 왜 죽기 살기로 반대를 할까 ?
대통령을 믿어야 하나 ? 전문가인 그들은 믿어야 하나 ?
안보 통수권자와 전문가들의 사이가 극한 대립을 보이면 국민들이 불안해 할 것이다.
대통령은 지금이 작전권을 회수 할
절호의 기회라면 말장난 아닌 실제적인 증거를 제시해야한다.
우리의 독단적인 국방력이 일본이나 북한을 능가한다것을 실질적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
그냥 막연히 매년 국방비를 올려 몇년 뒤에는 충분하다는 식은 과연 국민들이 납득을 할까 ?
전쟁에 관한한 역대 국방부 장관들은 전문가라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감으로 때를 안다. 도사라는 잔인한 킬러의 직업을 가진자들도 감과 때를 안다.
때를 안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때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환상의 고래잡이와 도박 공화국의 오명을 벗고
오직 하나의 마음으로 외로운 섬 독도를 지켜야 할 것이다.
니미럴
또 하늘이 난리구먼
천둥에다 번개까지 또 폭우가 오려나 ?
오늘이 처서(處暑)라
비가오면 안되는 날인데 . . . 날씨한번 지랄같군.
동해 대시기가 - - - 2006 8월 23일 19시 09분
에필로그 (epilogue)
이글(바다이야기)은
2006년 병술년 8월 23일
북한의 핵실험을 예고한
나의 진검승부의 글이다.
역의 천국인
South Korea에
미래를 예측하는 많은
점술가와 역학자 도사들이 있지만
인터넷상으로 예언의 글을
올린다는건 쉽지 않는 일이다.
그것도 학교카페에다가 ㅋㅋ 강심장이 아니고는 ㅎㅎ
만약 호언장담한
내가 올린 예언이 맞지 않는다면
본전도 못 건지고 그냥 아웃이 아닌가 하 하하 !
나에게
천운이 따른 것일까 으~음
전세계가 깜짝놀란
10월 9일 (음력 8월 18일 월요일) !
내가 예언한
붉고 검은 핵푹풍이 불어왔다.
북한에서 핵실험을 한 것이다.
우방인 중국도 몇십분전에
안 사실을 나는 한달 보름전에
한반도의 천기의 기운을 감지한 것이다.
참으로 많은 눈물과
신(神 /氣)을 접하는 아픔
인고(忍苦)의 고통(苦痛)의 시간속에서
역(易 숫자 . 1 .8 / 해와달 )의
변화하는 오묘한 진리를
비로서 내가 터득을 한 것이다.
즉 역의 최고의 경지인
돈오(頓悟)를 한 것이다.
돈오(頓悟) !
깨달음의 통달을 한것이다.
통달산 밑에서 태어난 내가
달통의 기운을 얻은 것이다.
나에게
돈오의 깨달음을 준
푸름님 !
내사랑 다희 !
일섭님과 은서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용서라는 나의 마지막 시를
이제 내품에서 떠나 보낸다.
동해 대식.
Re:바다 이야기 & 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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