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년 계묘년 이코노믹리뷰 국운(김흥덕) 외 설진관 . 최 제현 .

 

서울경제신문 이코노믹 리뷰에 기고한 원본 입니다.

상기 내용은 유튜브 전설의 명장 TV에 가시면

좀 더 재미있고 알기쉽게 구궁도 강의로서 풀이해서

올려 놓았습니다.

 

전설의 명장 TV

https://youtube.com/@user-wl2je4tv2q

 

 

<2023 국운 10문10답>

 

[일반 사항]

 

1. 60갑자에서 계묘년은 어떤 해인지?

열 번째 천간 계(癸)는 묘(卯)가 천을귀인(天乙貴人)에 해당되어 계묘(癸卯)년은

궁지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는 대 반전이 일어나는 희망의 한해이다.

흑토끼의 잔인성을 순하게 다스리면 불운이 행운으로 작용하는 대길운이 작용한다.

 

2. 계묘년의 띠별 운세는?

 

(자) 수구안상(守舊安常) 물영타사(勿濚他事) 지금의 것을 지키면서 현상 유지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올해는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다. 새로운 일을 벌리면 손해.

 

(축) 재인상쟁(財印相爭) 신운부색(身澐否塞) 재물과 문서를 조심하라. 남의 재물을 탐하면

운세가 초라하니 매사 확인을 해야 한다.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 화병충기(畵餠充肌) 하시면궁(何時免窮) 그림의 떡으로 배를 채우고자 하나 먹지는

못한다. 현실을 인정하고 감상만 하는걸로 끝내야 한다.

 

(묘) 길인천조(吉人天助) 불로이득(不勞利得) 천을귀인이 도와주니 수고롭지 아니하고도

이익을 얻을 운세이다. 뜻밖의 재물이 들어온다.

 

(진) 소신진행(所信進行) 결과관철(結果貫徹) 소신껏 진행 하면 결과는 꼭 관철 된다.

상대에게 성심(誠心)성의(誠意)껏 대하라. 보답이 있을 것이다.

 

(사) 지고심대(至高心大) 유의미취(有意未就) 뜻은 높고 마음은 크나 세상사 모든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기다리면 좋은일이 일어난다.

 

(오) 소구대득(小求大得) 희만가정(喜滿家庭) 작게 투자 해서 크게 얻으니 기쁨이 집안에

가득하다. 투자 한 것이 큰 것이 되어 돌아온다.

 

(미) 지성감천(至誠感天) 심신태평(心身泰平) 정성을 다하면 하늘이 감응하니 마음과 몸이

태평하다. 하늘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니 천운이 따른다.

 

(신) 일득이실(一得二失) 막탐비리(莫貪非理) 하나는 얻게 되나 둘을 잃으니 옳지 못한 일을

탐해서는 안된다. 큰 것을 잃을 수 있으니 부질없는 욕심은 금물.

 

(유) 막탐허욕(莫貪虛慾) 별무소득(別無所得) 허욕을 탐하지 말라 별로 얻는 것이 없다.

허황된 욕심은 절대 금물이다. 후회할일이 생긴다.

 

(술) 의외귀인(意外貴人) 조아부아(助我扶我) 행운의 귀인이 도와주고 부축해 주는

길한 운이다. 뜻밖의 사람에게 의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해) 매사자신(每事自信) 소망여의(所望如意) 매사에 자신이 있으니 소망하는 바가

뜻대로 성취된다. 자신감이 갑자기 생긴다. 좋은 운세가 작용.

 

63년(계묘생) 등산과 낚시는 피해야 한다. 수해가 있으니 물조심을 해야한다.

 

75년(을묘생) 3번의 대박찬스가 온다. 기회가 왔을 때 올인하는 배짱이 필요하다.

 

87년(정묘생) 관재구설로 인한 법적인 분쟁이 발생하니 북쪽 사람을 조심하라.

 

99년(기묘생) 멀리 긴 안목으로 접근하라. 급하면 급할수록 패가망신한다.

 

11년(신묘생) 가족여행이나 해외여행, 유학시 떨어지는 물체에 다칠 수 있다.

 

23년(계묘생)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 났으며 세계적인 인물로 성장한다.

 

[정치, 사회]

3. 계묘년의 전반적 국운은?

계묘(癸卯)년을 구궁도(九宮圖)로 포진하면 4손풍(四巽風)의 손하절(巽下絶)

바람괘가 작용한다. 손하절괘를 달리 해석하면 손해와 하강국면의 끊어지는 기운이다

국가나 개인모두 바람(중풍)을 맞는다. 땅위에(土土) 흉한 불기둥이(巳巳) 가득차고 치솟으니

조심하고 미리 대비하라. 겸손(공손)하지 못하면 나라가 바람(風)앞에 등불이 된다.

 

4. 윤석열 대통령의 운세는?

묘(卯)가 술(戌)을 불러 합화(合火)하니 용신과 대운모두 불(火)의 기운이 작용하여

파죽지세(破竹之勢)로 막힘이 없다. 다만 사주 지지에 자수(子水) 상관(傷官)이 두 개가 있어

계수(癸水)상관이 투출하니 명예가 실추된다. 자묘(子卯) 형살(刑殺)이 작용하니 측근을 조심하

라. 기문 또한 상복(喪服)과 연관된 복음(伏吟)국이라 화(禍)를 복(福)으로 다스리면 대길하다.

 

5. 계묘년에 주목할(또는 운세가 좋은) 정치인은?

야당과 여당 모두 분당과 신당창당의 기운이 작용한다. 춘목(春木)에 추풍낙엽의 기운이

작용하니 천운도 비켜간다. 장외의 인물이 갑자기 당권을 좌지우지 하면 당이 쪼개진다.

오행상 나무목(木) 과 불(火)은 불리하고 쇠 금(金)과 수(水)의 기운이 득세를 하게된다.

 

 

6. 계묘년의 남북관계 운세는?

남과 북 모두 정상 및 영부인 회담의 기회가 찾아온다. 북한은 남한을 자극하기 위하여

미사일과 핵실험을 강행할 것이다. 최고조 긴장의 상황판단이 잘못되면 국지전이 발생한다

남측은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관광을 재계하면서 북측과의 긴장수위를 낮춰야 한다.

 

 

7. 계묘년에 조심해야 할 액운은?

계묘년은 무계합화(戊癸合火)와 묘술합화(卯戌合化)로 온통 불(火)의 기운이 작용한다.

개인 기업 국가 모두 화재와 산불을 조심해야하고 또한 강풍과 수퍼태풍의 인명피해를

미리 막아야한다. 비상식량이 필요할 수도 있다. 천액이 작용하니 미리 미리 대비하라.

 

[경제]

8. 새해 한국경제의 전반적 기운은?

역사상 가장심한 경제위기에 봉착하여 내환위기로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기업 줄도산과

미분양아파트증가로 자금경색으로 인한 시장경제가 마비될 수 있다. 고용불안과 실업사태

pf 대출이 뇌관이 된다. 폭발하면 늦는다. 금융당국의 발 빠른 시급한 대처가 절실하다.

 

9. 주식, 부동산, 가상자산 등 자산별 월별 투자 운세는?

고금리가 지속되면 어떠한 약발도 먹히지 않는다. 주식은 주가 2000선이 무너지면 매수

타이밍을 부동산은 투자하면 안 된다. 가상화폐는 패닉의 연속이다. 다만 현금을 많이 확보한

사람일수록 주식(단타), 부동산(경매), 가상(심리)에서 행운의 기회도 분명 3번은 찾아온다.

 

 

10. 주요 대기업 총수의 새해 운세는?

 

- 삼성, 이재용(李在鎔) 부회장 1968년 6월 23일 양력

삼성의 기업운은 매우 심란하다. 이재용 본인의 운은

관재구설을 조심하고 임직원 관리를 잘 해야 한다.

 

 

- 현대자동차, 정의선(鄭義宣) 수석부회장 1970년 10월 18일 양력

현대자동차의 기업운은 안 좋다. 사업가는 식신생재운이

좋은데 정의선 본인 운이 식신생재운이다.

 

- LG, 구광모(具光謨) 회장 1978년 1월 23일 양력

LG 기업운은 내리막 길이다. 구광모 본인의 운은 타인과 충돌한다.

 

- SK, 최태원(崔泰源) 회장 1960년 12월 3일 양력

SK 기업운은 하락세다. 최태원 본인의 운은 자녀근심과

건강이상 및 해외 투자운이 실패로 돌아간다.

 

- 롯데, 신동빈(辛東彬) 회장 1955년 2월 14일 양력

롯데의 기업운은 최악이다. 신동빈 본인은 수술과 관재구설수이다.

 

- 한화, 김승연(金昇淵) 회장 1952년 2월 7일 양력

군겁쟁재에 걸려있어 본인이나 기업의 금전운이 매우 불안정하다

 

- GS, 허창수(許昌秀) 명예회장 1948년 10월 16일 양력

GS 기업운과 허창수 본인의 운은 천지상합으로 기사회생한다.

 

- 카카오, 김범수(金範洙) 의장 1966년 3월 27일 양력

카카오 기업운은 이익 실현이 힘들다. 본인의 운은 최악의 한해이다.

 

- 네이버, 최수연(崔秀姸) 대표이사 1981년 11월 3일 양력

네이버 기업운은 반반의 흐름이다. 최수연 본인은 관절부상과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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