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소식 4

강릉~제진 / 동해북부선/ 철도연결사업시작/

날 제 예언중에는 남북경협과 금강산관광 남북한 철도연결을 통한 중국.몽골.유럽여행이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제진역에서 동햬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동해북부선은 지난 2020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조기에 첫 삽을 뜨게 됐다. 사업비 2조7000억원을 투입해 강릉에서 양양, 속초를 거쳐 고성(제진역)까지 112km를 연결한다. 2027년 개통이 목표다. 9개 공구로 나뉘어 발주됐으며 전 구간 실시설계가 착수됐다. 노선에는 6개의 정거장이 들어선다. 강릉역과 제진역은 기존 역을 개량하고, 주문진과 양양, 속초, 간성 4개 역이 신설된다. 이 노선에는 우리나라가 세계 4번째로 자체 개발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KTX-이음’이 주중 12회..

남북관계 소식 2022.01.05

강릉에서 ~ 제진(고성) 철도를 연결하다.

내가 아들부부를 회진포해수욕장 초도리에 자리를 잡아줄 때 나를 잘 아는 지인들은 아니 그 보잘것 없는 어촌에다가 명색이 울 나라 최고의 술사라고 하는 양반이 그리 보는 눈이 없나? 라고 수군거릴 때 아니 미래는 아무나 보나 ? 앞으로 아들 동네는 아마도 별천지가될 것이다. 아들은 얼마 전 초도리에서 제일가는 명당터에다 2층 민박집을 지어서 입주를 했다. 강원도에서 멋진 이쁜집에 당선될 정도로 내가 봐도 멋지다. 머지않아서 마무리 공사가 끝나면 오픈할 것이다. 2021년 내년 신축년에는 삼팔선이 무용지물이 되며 드디어 북한 개별관광이 허용될 것이다. 오늘 조금 전 기사이다. 동해북부선 강릉~제진(고성) 구간 철도 기본계획 확정! 남강릉신호장~제진역(고성) 까지 111.7km를 2조 7,406억원을 투입해 ..

남북관계 소식 2020.12.27

비무장지대(DMZ) "한국판 산티아고길" 한반도 횡단 도보여행길이 조성된다.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분단 현장과 생태·문화·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판 산티아고길" 한반도 횡단 도보여행길이 조성된다. 행정안전부는 DMZ와 인근 접경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한국판 산티아고길인 'DMZ, 통일을 여는 길'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

남북관계 소식 2018.12.16